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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6일
![]() 너무 단수가 높은 패션이라 할머님의 내공이 무서웠긴 했지만 입고 싶은 옷을 나이를 뛰어넘어 입는다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근데 화장이 좀...흑흑 너무 두꺼워서 뭔가 좀..헤어만이라도 좀 얌전 하셨더라면 좀...좀좀좀...? ![]() 마가 지대로 껴서 스케가 놈회지 수거(?)하러 나간 동안 도와주셨던 에님이 아니셨더라면 정말 빵 터졌을거라는.. 근데 원피스에 음료 흘리고 피 묻히고 그런건 에님이 가신후에 벌어진 일이라 역시 액막이가 되셨던 훌륭한 임시 도우미의 부재의 반동 효과는 크구나..생각 했습니다. ![]() 덕이 많아 훈훈해요. 영화 시작전에 캐릭터 코스튬 전시 앞에서 쪼그려서 창이 키가 많이 커졌네*UㅂU* ~ 우월오퐈 부츠보면서 저걸로 나 좀 차줘 하아하아하아 병헌오퐈의 창이 신발 오브제 부분 무늬에 대해서 김감독님의 애착이 느껴지는 비화를 스케에게서 듣고 스케랑 같이 덕덕덕 오오아아 저번에 왜 졸았을까. 그러면 이번이 칸버젼의 두번째 관림일텐데(대충 4차;) 스케말 맞다나 볼 떄마다 아는 장면이 참 짦고 빠르게 휙~지나가는 거 같아요. 우월 왕자의 로프씬만 해도 처음 봤을 땐 정말 우아아아ㅏ!!탄성을 지르며 슬로우로 느껴졌는데 다시 볼 때마다 휙휙~ 장면이 빨리 가는거 같이 느껴져서 뭔가 안타깝.. 후후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창이의 심술에 운명을 달리한 부하와의 장면이 개인적으로 칸버젼이 좀 더 마음에 드네요 아 그 술병으로 제 얼굴 쳐주시라구(..................................................) 덕덕덕 24일 일요일 행사는 뭐... 음? 뭐더라???????; 아 놈관련 회지 말이죠;; 너무 많아서 일단 스케가 모조리 회수해오는것들 읽어보고 거기서 선별해서 사야겠다 했는데 럴수 뭐죠. 행사 한번에 전체 매진? 허허ㅏ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국내 매체가 있었나 대단하기도 하고 책 못 사서 안타깝기도 해요; 그나마 예약한 책들은 건지긴 해서 다행..문제는 예약북이 몇개 안돼 ㅇ<-< 행사는 거의 관람도 안했어요. 덥기도 덥고 전체적으로 몸도 마음도 다운이라;;예약도 스케더러 대리수령 해달라고 대신 시키고. 근데 행사 끝나고 나서야 원래 사려고 했던 다른 회지들이 갑자기 떠오르고;;p님의 성투사 회지 ㅇ<-< ㅠㅠㅠㅠ 정줄 그만 놓고 살아야 하는데 내 정줄 이베리아 반도에서 탭댄스 추느라 올 생각 안해... 동전 지갑 말이죠. 요번 판매가 2차 재인쇄였는데 토요일에 매진되서(아니 부코에서 어느정도 판매를 했지만요) 좀 곤란곤란.....통판 문의 하시던 분들이 계셔서 인쇄소에 추가 인쇄 문의는 해 둔 상태긴 합니다. 사립월야여학원 2.5도 일단 현장분은 매진됐어요;;; 갑자기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재고 분량 문의를 해오셔서 일단 코믹월드에 위탁해 놓은 수량이 있으니까 위탁 해지 해서 9월에 들고 나올테니 그 때 구입하세요~라고 했지만 지금 부스 신청이 대기자 상태라 참가도 확실치 않고요^ㅂ^ (암만 모집부스가 적다지만 그렇게 빨리 마감될줄은;;) 요번에 들려 주셔서 각종 음료수와 간식을 선물 해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U.U*** 회지는...내기 위한 작업까지가 딱 저의 카타르시스와 기대심을 자극시켜줄 뿐 할 때마다 힘들기도 하고 내놓으면 천차 만별의 사람들의 오묘한 반응 때문에 아픔을 넘어서 짜증까지 이르긴 하지만;; 꾸준히 찾아 주시는 분들 생각하면 역시 원고가 ...책이...라고 생각을 하긴 합니다. 그리고 절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 책을 산다고 생각하면 진짜 창피하기도 하고요. 프로가 아니니까 못 그려도 마음 먹은데로 자유롭게 낼 수 있는 특권이 동인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로의 대처자세를 뛰어넘게끔 하는 상황이 많은 터라 열심히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고민. 고민하다 빵~터질거 같아요. 진짜 내가 프로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지망생 정도 타이틀로 오인(?) 받게끔이라도 그릴 수 있게 되면 남이 뭐라하던 더이상 신경 안쓸지도? 도와주신 분들, 부스에 들려 구입해 주신 분들 , 조금이나마 안면이 있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 저처럼 미성숙한 인격의 인간에게 과자 던져주듯이 챙겨주고 어울려 주는 몇분들께도 저엉말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저였으면;;;저 같은 성격의 인간하고 별로 사귀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다고 느낄 정도로 자기 중심(?)적에 부조화스러운 타입이라...으음;;그런 의미에서 가장 오래 붙어(있기보단 어쩌다보니 있는?) 스케랑 루티에가 고마워요 애네들은 출발점이 동인이 아니라 고교 동창이었으니 그나마 많이 봐주고 있다고들 생각이;; 지금 알고 있는 몇 안돼는 동인 지인들도 오래오래 잘 지내면 좋겠다는게 제 바람입니다. 그럴려면 역시 제 성격이 개선되야?;; 이렇게 나의 여름이 끝나버려서 많이 많이 허무하지만 깨달음은 하나 있었어요. 탈덕(탈교의 덕질)은 답이 없다. 스덕(스케의 덕질)만큼이나 ^.^ 사호 쪽 통판은 좀 나중에;;이것저것 알아보고요=ㅜ= 근데 놈 회지요..9월에 다른 사람이 내주면 하아하아 감사감사 소장할 책 자비졈..이지만 내가 내려 하니까 뒷북뒷북 이런 생각이 떠올라요. 원고도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요, 올해 2월? |